예술지원의 기본(작품 및 단체 지원)

예술지원의 기본 중 기본, 핵심 중 핵심.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창작하는 창작자는 ‘예술작품 지원’을, 책의 형태로 작품을 발표할 문인이나 예술 관련 연구 활동을 해 이를 책으로 발간할 이들은 ‘작품집 및 연구서적 발간 지원’을 주목하자. 공공 공연장과 이곳에 상주할 예술단체를 매칭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은 공연예술 생태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 아울러 예술가와 작품이 시민과 만나고 교류하는 축제에 관심 있다면 ‘예술축제 지원’을 참고하자.

예술작품 지원

-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지원

- 시각예술 지원

- 다원예술 지원

작품집 및 연구서적 발간 지원

- 문학창작집 발간 지원

- 시각예술 중견작가 작품집 발간 지원

- 예술연구서적 발간 지원

예술단체 지원

- 공연단체 다년간 지원

- 서울메세나 지원

-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예술축제 지원

- 예술축제 지원

- 축제 콘텐츠 제작 및 교류 지원

- 거리예술 지원

- 서커스 지원

성장 하는 예술가를 위해

창작활동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은 이들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주요 장르별로 창작의 시작 단계부터 관객과 만나는 무대/전시까지 지원하는 인큐베인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망예술지원이 그것인데, 연극(NEWStage)과 무용(dot), 다원예술·전통예술·음악 분야(MAP), 시각예술(99℃) 분야의 지원 프로그램은 각 과정에서 현업 창작자의 멘토링이 진행돼 신진예술가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작품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2016년 신설되는 ‘최초예술지원’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35세 미만 예술가에게 열려 있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작품 계획을 가진 이들이라면 문을 두드려볼 것.

유망예술 지원

- 연극 서울연극센터 뉴스테이지(NEWStage)

- 무용 서울무용센터 닻(dot)

- 다원예술, 전통예술, 음악 문래예술공장 맵(MAP)

- 시각예술 서교예술실험센터 99℃

최초예술지원(2016년 신설, 1분기 중 공모 예정)

- 연극, 무용, 음악, 다원예술, 전통예술, 시각예술 분야 신진예술가 지원

공간별 입주작가 및 프로젝트 지원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가 ‘작업 공간’이다. 장르 또는 테마로 특성화된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공간에서는 올해도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작업 공간을 지원하고 창작공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공간마다 개인 전시나 프로젝트 실행비 지원, 해외 교환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창작공간의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에게는 2016년에도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입주작가 지원

- 금천예술공장, 성북예술창작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잠실창작스튜디오, 국제레지던스 ‘AIR Seoul’(Artist In Residence)

프로젝트 지원

- 금천예술공장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 서교예술실험센터 ‘소액多컴’

- 연희문학창작촌 ‘문학, 번지다’

-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어린이 대상 프로젝트 지원

-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회(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지원’ 및 ‘꿈다락 토요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