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7년 7월

ABOUT

류진욱과 김혜윤을 주축으로 결성한 아트 그룹. 희미하게 빛나면서 실체가 없는 것을 지칭하는 ‘고스트’에서 착안해 추상적인 개념을 다양한 움직임으로 구체화해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창작 그룹이다. 개인에게 내재한 고유성이 여러 예술 요소들과 만나 예술의 가변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MAJOR WORK

<Two-Gather>, <낡은 집>, <희년연구>, <AURA>, <우리가 아는 모든 것들>

MEMBER

김혜윤, 류진욱, 이소윤

IN 2023

8월 열린 춘천공연예술제에서 <희년연구>를 공연하고,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에 올라 <우리가 아는 모든 것들>을 선보였다. 10월에는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해 서울광장에서 사람의 숱한 인생을 담고 있는 무수한 이야기를 <낡은 집>으로 펼쳐냈다.

SINCE

2013년 1월

ABOUT

샤머니즘, 노동요, 전통 장단 등 한국 전통음악이 품고 있는 다양한 모티프에 현대적 이미지와 감수성을 더한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 밴드. 특정 장르에 국한하기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보컬과 타악기·건반·피리·태평소를 주요 구성으로 강렬한 에너지와 이미지가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MAJOR WORK

정규 2집 『월담』

MEMBER

이성순, 고현경, 타무라 료, 오영진, 남정훈

IN 2023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시도한 한 해였다. 12월에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기획한 송년 콘서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마을노래 만들기 음악 워크숍 <오! 마을은 살아있네>의 결과로 음반이 출시될 예정이며, 함께한 주민들과 하우스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