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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2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중랑구
중랑문화재단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박연후·정지우(바이올린), 이윤석(하모니카), 지익환(기타) 등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협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선 100여 년 전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일어난 암태도 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며 《서용선 프로젝트: 암태도》가 2024년 5월 5일까지 열린다. 비축기지 내 T5(이야기관·영상미디어관), T6 문화아카이브, 야외 산책로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쌍문동 우이천 옆에 위치한 쌍문채움도서관에서 12월 14일 목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성용원·테너 부서훈·첼리스트 강지현이 무대에 오르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12월 8일까지 《유실언어보관소》 전시가 열린다. 김샨탈·우주언·이주영 작가 세 사람이 불완전한 언어를 소재로 평면·설치·영상·웹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송년음악회 <서대문 Winter Story>를 12월 8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다.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함께하며, 서대문구립합창단과 유수의 성악가들이 협연한다. 송년 단골 레퍼토리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의 피날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좌석 예약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서대문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서 진행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
새로운 예술을 실험하고 확산의 장을 만드는 종합 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이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 내에 개소했다. 이곳은 예술인과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창·제작 실험부터 시연·유통, 성장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기술을 활용한 창업주기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문화예술 기관과 일반 기업이 많은 광화문 지역에 문을 열어 접근성을 확보했다. 아트코리아랩은 분야 간 융합 실험을 할 수 있는 4개의 스튜디오, 다목적 스튜디오, 사운드 스튜디오, 이미지 편집실을 운영하며, 예술인 누구나 첨단 장비를 손쉽게 활용해볼 수 있도록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한다. 이외에 맞춤형 기술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융합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실험무대)를 지원한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이듬해 3월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노원구
노원어린이극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공연놀이터>를 12월 27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 관람과 체험을 준비했다. 12월에는 클래식 음악·성악·발레·전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티켓은 회당 6천 원이며, 노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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