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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4월호

미투 혁명, 마음의 봄을 찾아서

하루가 멀다 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폭로가 이어졌다.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문화예술계부터 정치, 종교, 학계까지 사회 각계로 들불처럼 번졌고, 대한민국 하늘 아래 온전한 분야는 없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사과, 정부를 비롯한 각종 단체의 지지 성명 및 후속 조치 제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투(MeToo) 운동은 #위드유(WithYou) 운동과 #미퍼스트(MeFirst) 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미투 운동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의견이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권력형 성범죄는 남녀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불공정, 불평등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4월 ‘테마 토크’에서는 지금까지의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을 정리하고 되짚어보았다. 촛불혁명의 기시감이 들 정도로 거세게 일고 있는 미투 혁명의 끝에 마음의 봄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테마토크 관련이미지

그림 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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