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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Christopher Bauer, WINTERLIGHTS, 2023. Photo by D MUSEUM

성동구 서울의
서울의 공원 여가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움직이는 예술공원’ 첫 번째 프로젝트 <겨울빛, 윈터라이트>가 서울숲에서 선보인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명예술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8만여 개의 LED 조명을 사용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전시물은 오전 10시부터 공원을 방문하면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세부 전시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전시는 1월 7일까지.

중랑구
중랑문화재단은 중랑구 소재 망우역사문화공원(망우리공원)에 영면한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전시 《중섭이 그린 사랑》을 개최한다. 이중섭이 남긴 작품을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실감미디어 형식으로 제작했다. 모든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는 9월 14일까지 중랑아트센터 실감전시실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서초구
서초문화재단은 1월 18일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스크린 클래식’을 통해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하는 202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안톤 브루크너의 ‘쿼드릴’, 신년음악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왈츠와 춤곡 등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와 당대에 활동한 작곡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곡으로 관객에게 신년의 설렘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

종로구
올 연말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 야외공간, 세종뜨락에 다채로운 빛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이 트리는 화장품 공병 1,332개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만든 것으로,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김주섭?성백신)이 참여해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로 완성했다. 트리는 1월까지 매일 밤 6시에 점등해 10시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중구

중구
명동 한복판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K-팝 댄스 스튜디오와 유튜브 스튜디오, 소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 ‘명동아트브리즈’가 개관했다. K-컬처에 관심을 갖고 명동을 찾은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화 이벤트를 여는 것은 물론 필요한 이들을 위해 공간도 대여한다. 관광객만 아니라 향후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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