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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월호

공연

2023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 아베쎄데>
시대적 맥락과 함께 예술 작품을 이해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첫 번째 순서로 발레리나 김지영과 무용 칼럼니스트 황보유미가 함께하는 <발레 아베쎄데>가 열린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프랑스에서 양식화되고 러시아에서 꽃을 피운 발레의 예술 사조적 배경을 살펴보고, 발레 작품의 주요 장면을 영상과 무용수의 시연을 통해 감상하는 자리다. 8월에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 이야기>가 열린다.
7월 26일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02.3274.8600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소설가 김말봉의 1930년대 멜로드라마가 2023년의 음악극으로 재탄생한다.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아내 몰래 바람피우는 남편이 고행에 처하는 이야기인 <고행>, 청춘남녀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로 1930년대 사회상을 세밀하게 그려낸 <찔레꽃>, 기생 오채옥의 여성 수난사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지옥>을 음악적·연극적 요소를 버무려 다채롭게 엮은 음악극이다.
7월 9일까지 | 한성아트홀 1관
010.4085.1499
서초 클래식 시리즈: 여름
서초문화재단이 7월과 8월에 걸쳐 클래식 음악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7월 21일 양악기와 국악기 연주자, 성악가가 참여하는 <Solo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28일 바이올리니스트 권그림과 피아니스트 양윤희의 <이지 투 클래식 I>, 8월 11일 바이올리니스트 독고영과 피아니스트 윤정은· 첼리스트 노은경의 <이지 투 클래식 II>로 이어진다. 바젤 콩쿠르 3위에 입상한 작곡가 최한별이 해설자로 나선다.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 반포심산아트홀
070.4808.0089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으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1992년부터 빈 필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경험과 관록이 풍부한 연주자들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
7월 4일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만병통치樂>
젊은 소리꾼 서도와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펼쳐놓는 소리의 만찬. 관객에게 익숙한 음악을 서도의 소리로 다시 만들어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로극장 쿼드 공간은 열린 객석이자 무대로, 서도와 은미, 그리고 안은미컴퍼니 무용수 7명이 눈앞에서 펼치는 에너지의 총체적 난장을 경험하는 새로운 블랙박스가 된다.
7월 7일부터 9일까지 | 대학로극장 쿼드
1577.0369

창작발레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을 새롭게 제작한 전막 발레. 댄스시어터샤하르 창단 20주년 특별 기획공연으로, 스테파니 킴· 윤전일·한선천·정민찬 등 스타 무용수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꾸렸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02.936.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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