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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광진구
광진문화재단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도움이 필요한 간절한 순간 나타나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특별한 공연을 만나보자.

노원구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2일과 23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인형극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가 열린다. 괴물과 이불, 호랑이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펼치는 동화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어른들에게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도봉구
교육자이자 시인·인권 운동가 함석헌을 기리며 그의 생가를 리모델링해 만든 함석헌기념관에서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씨알의 감성 채움터’를 연다.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과 함께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종로구
청년 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친 예술가의집이 본격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예술가의 창작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2010년 운영을 시작했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팬데믹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면서 최근 공간 재구성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관한 예술가의집 1층에는 청년 예술가의 작업실, 2층에는 예술가를 위한 응접실(라운지)이 마련됐다. 앞으로 청년 예술가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한국예술위원회 위원장과 예술가 간 직접 소통하는 ‘아르코 익스프레소’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양천구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 전용 음악 특화 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소리지음’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녹음실·공연장·작업실 등 다목적 창작 공간과 전시·갤러리 공간, 음악 카페 등 소통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음악 분야 전공이나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음악 치유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중랑구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문학과 영화를 토대로 삼아 예술이 인간과 사회를 그려내는 양태와 우리 사회 안에서의 윤리적인 삶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문학과 영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를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로그인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송파구
송파구는 문화·예술·봉사 분야 15명 이상 30명 이하 동아리를 위해 송파구청 지하 1층 여행방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모임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신청·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25일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이 선착순으로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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