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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월호

전시

홍승혜, <콘솔/테이블>, 2023, 사진 안천호 ⓒ국제갤러리

《복선伏線을 넘어서 II》
1997년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작품을 제작해온 홍승혜는 픽셀로 대표되는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오랜 시간 확장해왔다. 2004년 열린 동명 전시의 후속편으로 20년 만에 준비된 이번 전시는 그사이 폭발적으로 증식한 작가의 레이어가 만드는 무지개 너머 세상을 소개한다.
3월 19일까지 | 국제갤러리 K1, K3
02.735.8449

《숨은 용산 찾기》
용산역사박물관은 다양한 대중매체에서 용산의 모습을 찾아보는 《숨은 용산 찾기》 기획전을 선보인다. 소설·드라마·영화와 같이 대중매체를 통해 익히 알려진 용산과 뜻밖의 용산을 살펴보는 자리다.
9월 15일까지 |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02.2199.4620

《웰컴 투 조선-책 속에 남겨진 조선의 이야기》
송파책박물관이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기획특별전으로, ‘은자의 나라’ 혹은 ‘문명성과 지적 우수성을 지닌 나라’로 상반되게 그려지던 조선의 이면을 발견하기 위한 자리다. 개항 이후 우리 땅을 밟은 서양인들의 시선으로 남겨진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8월 31일까지 | 송파책박물관
02.2147.2486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 유럽 정세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수집한 르네상스·바로크미술 대표 소장품을 한데 선보인다. 서양미술 거장의 명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호응에 힘입어 전시를 2주 연장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 것.
3월 15일까지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1688.0361

《뮤지엄한미 삼청 개관전: 한국사진사 1929~1982 인사이드 아웃》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오랫동안 송파구를 지켜온 한미사진미술관이 ‘뮤지엄한미’라는 이름으로 기존 방이동 외에 삼청동에서 새단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뮤지엄한미 삼청은 사진 작품을 500년까지 보관할 수 있는 냉장 수장고를 갖춘 곳으로, 2만여 점의 근현대 사진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본관과 별관 두 건물로 개관한 이곳에선 현재 한국의 사진사 50년을 되짚는 전시를 열고 있다. 저마다의 시선으로 포착한 역동적인 한국 근현대사를 만날 수 있다.
4월 16일까지 | 뮤지엄한미 삼청
02.73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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