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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SEOUL

12월호

바람난 미술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
작가에게는 세상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시민에게는 생활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주는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이번 호에서는 곧 철거될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의 생생함과 그 너머에 실재하는 고층 빌딩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한데 담아낸 정지현 작가의 <재건축현장 1>과, 일상의 자질구레한 사물?풍경을 대칭형의 프레임 안에 무질서하게 배치해 초현실적으로 재구성한 국동완 작가의 <Decalcomanie life>를 소개한다.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관련 이미지정지현재건축현장1
원피그먼트프린트 | 140×180cm | 2015 | 500만 원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관련 이미지국동완Decalcomanie life
종이에 색연필 | 45×81cm | 2014 | 800만 원

‘바람난 미술’ 사용법
  • 나는 시민입니다. 작품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 우리는 기업입니다. 작품을 구매 혹은 대여해서 우리 회사의 예술지수를 높이고 싶습니다.
  • 나는 작가입니다. 내 작품이 시민과 만나면 좋겠습니다. 대여와 판매의 길도 찾고 있습니다.
  • 바람난 미술 전체 작품을 보려면?
    바람난 미술 온라인 아트 갤러리를 방문해보세요. www.sfac.or.kr/artsgallery
  • ‘바람난 미술’×다음(Daum) 카카오 스토리펀딩 프로젝트storyfunding.daum.net/partner/sfac#
  • 문의 02-3290-7140(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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