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경 문화교류 프로젝트 공동전시회 <꽃, 함축의 시간>

서울-베이징 두 도시의 여성 예술가 12인이 선보이는 교류 공동 전시회다. ‘꽃’을 시각적·개념적·방법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예술의 시사점을 만들고자 한다. 전통회화, 금속, 도자,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시각예술 영역 작가들이 참여했다.

일시

~12월 2일(금)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관람료

무료

문의

sfac.or.kr 02-3290-7052

남산희곡페스티벌2016

한 달간의 낭독 축제 <서울희곡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 남산예술센터의 상시 투고 시스템인 ‘초고를 부탁해’로 선발된 신진 작가의 우수희곡 2편과 중견 작가의 신작 1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전공자와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남산포럼-드라마터그 토크’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남산아고라’의 선정작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일시

12월 1일(목)~10일(토)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및 예술교육관 1층 스튜디오

관람료

무료(*사전예약, 선착순 마감)

문의

nsartscenter.or.kr 02-758-2150

‘메모리[人]서울 프로젝트’ 기획전 두 번째 이야기

서울에 대한 기억을 목소리로 기록하는 메모리[人] 서울의 두 번째 기획 전시다. 수집된 목소리로 서울시민 모두가 떠올릴 수 있는 ‘서울의 기억’을 준비했다. 12월에는 ‘인물’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되며 사진, 영수증, 티켓 등 ‘도시아카이빙키트’를 활용한 기억정리 워크숍도 열린다.

일시

~12월 18일(일) *워크숍 12월 3일(토), 10일(토)

장소

서울도서관 1층 메모리스튜디오

관람료

무료 *워크숍 사전접수 02-6237-0715, 참가비 5천 원

문의

sfac.or.kr 02-3290-7043

김한결 <낮잠 28분>

공적인 공간에서 ‘낮잠을 28분 동안 성공적으로 자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퍼포먼스의 기록 전시. 서교예술실험센터 비기너스 프로젝트 선정자.

일시

12월 1일(목)~4일(일)

장소

사이어트갤러리, 갤러리너트

관람료

무료

문의

sfac.or.kr 02-333-0246

전시 <7천만의 한국인들>

시민청과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함께하는 영상 인터뷰 프로젝트 <7천만의 한국인들(70mk, people in Seoul)> 은 ‘서울의 통일’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인터뷰를 담아 전시한다.

일시

~2017년 2월 오전 9시~오후 9시

장소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담벼락미디어

관람료

무료

문의

seoulcitizenshall.kr 02-739-5811

활력콘서트

시민예술가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일시

평일 오후 12시·12시 30분 주말 오전 11시~오후 7시

장소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

관람료

무료

문의

seoulcitizenshall.kr 02-739-7331

미디어아트 ＜ART Beyond ART＞

시민청의 힐링 공간인 소리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다. 영화와 최첨단의 영상기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융복합 장르가 감동을 전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로 만날 수 있다. 컨버전스 아트란 기존 평면의 그림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것을 말한다.

일시

~12월 31일(토) 오전 9시~오후 9시

장소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소리갤러리

관람료

무료

문의

seoulcitizenshall.kr 02-739-5811

박물관도시 서울 프로젝트 <서울을 모아줘>

시민의 일상에서 사용되던 물건이 모여 서울의 작은 박물관이 만들어집니다! 사회·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충분한 생활유산을 기록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12월 31일(토)

참여방법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클릭 후 ‘캠페인 참여 페이지’ 카테고리에 등록

문의

fb.com/museumseoul 02-3290-7192

연희집단 The 광대 <용용 죽겠지>

연희집단 The 광대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환상풍자극이다. 설화 속 ‘미르(용)’의 신비로운 이야기와 화려한 연희 퍼포먼스로 ‘환상’을 잃어버린 현재의 우리를 말하며 용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일시

12월 1일(목)~4일(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관람료

전석 2만 원

문의

hanokmaeul.or.kr 070-7695-9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