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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

리포트 숫자로 보는 서울어텀페스타
2025~2026

추진위원회

단순히 공공이 주도해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예술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나아가 민간과 공공의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어텀페스타는 민간-공공 협의체로 운영된다. 올해는 국악인 오정해와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가 각각 민간과 공공 부문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돼 파트너십을 이룬다.

운영 기간

지난해 처음 시작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일간 서울 전역의 공연예술을 통합한 서울어텀페스타가 올해는 시민과 좀 더 일찍 만난다.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73일간 서울의 가을을 좀 더 오래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더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갈 올가을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

참여 사업 수

지난 서울어텀페스타는 서울 전역을 잇는 116개의 공연과 축제를 선보였다.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는 물론, 청년예술가의 공연까지 민간 영역에서 74개, 공공 영역에서 42개 사업이 함께해 크고 작은 예술의 모양새를 아우르는 현장이었다. 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50개 이상의 공연과 축제가 참여한다. 공모뿐만 아니라 협력 등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민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공연예술을 발굴하며, 추진위원회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서울어텀페스타에 함께하는 모두에게 공연별 맞춤형 홍보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총 공연 횟수

운영 기간을 늘리고, 참여 사업을 더 모으고, 공연 횟수도 당연히 늘어날 터. 길어진 기간만큼, 많아진 공연과 축제만큼, 함께하는 예술가만큼, 지난해 1,118회 공연을 넘어서 올해는 2천 회가 넘는 공연이 시민을 반갑게 맞이한다.

전체 관람객 수

2025 서울어텀페스타는 개막 행사에서 1만 명 넘는 시민을 만났고, 1,117회에 걸친 참여 사업을 통해 52만여 명이 예술과 마주하는 풍경을 마주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한 74만 명 시민이 서울어텀페스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올해 약 1만 5천 명 예술가가 서울어텀페스타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펼칠 것이다.

참여 자치구

지난해 서울어텀페스타는 두 달여 기간 9개 자치구가 함께하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이 범위를 확대해 23개 자치구가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한다. 서울시 전체 자치구 가운데 92%에 달하는 참여율이다.

국제 교류 도시

서울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는, 나아가 서울과 세계의 공연예술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서울어텀페스타의 국제 교류 성과도 놀랍다. 지난해 10개 도시와 국제 교류 사업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25개 도시와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펀fun 서울'을 위한 가을 대표 축제로 부상하고자 하는 서울어텀페스타. 첫해 성과가 놀랍다. 지난해 브랜드 인지도 52%를 기록한 서울어텀페스타는 올해 서울시 사계절 축제에 포함되며 한 단계 더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어텀페스타와 만나고, 서울의 가을을 함께 즐길 순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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