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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노원구
노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정담이 3월 말 첫돌을 맞이했다. 문화공간 정담은 과거 자전거 대여소로 운영되던 노원구민의 사랑방을 탈바꿈한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열고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소목장세미 작가와 함께 5월 12일까지 기획전 《정담, 첫돌》을 진행한다.

강남구
개포동 문화공원에 자리한 강남힐링센터 개포에서 5월 5일 <강남힐링 테마파크>를 개최한다. ‘꿈과 희망이 모이는 곳’을 주제로 자연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요가, 힐링콘서트, 매직버블쇼, 핸드팬 악기 체험, 아로마 테라피 등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니 관심 있다면 강남구청 블로그를 참고할 것.

마포구
‘레드로드’는 경의선숲길에서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고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로 거듭나고자 조성했다. ‘레드’에는 경각심, 안전, 열정, 젊음의 의미가 담겼다. 마포구는 5월 13일과 14일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열어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
강서구 대표 축제인 겸재문화예술제가 5월 12일과 13일, 겸재정선미술관을 중심으로 마곡 어울림공원과 궁산근린공원에서 열린다. 한국 미술사의 정체성을 확립한 겸재 정선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 그 가치를 잇고자 매년 열고 있다.

동대문구
서울 동북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대문을 걷다> 행사가 5~7월 매주 토요일 열린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던 선농단과 역사문화관을 둘러본 뒤 약령시장과 한방진흥센터에서 한방문화를 체험해보는 코스다. 동대문구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북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강북구에서는 북서울꿈의숲 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구분해 운영하며, 강북구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의 단독 입장은 불가하고, 놀이터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중랑구
천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5월, 중랑구에서 다시 만나는 2023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서울장미축제는 5.15k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장미 터널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중랑장미공원과 중화체육공원·면목체육공원에서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순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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