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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중랑구
‘당신이 중랑의 별!’ 중랑구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10월 7일과 8일 중랑구의 명소 용마폭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중랑 재능 콩쿠르, 강소천 동요제 등 중랑인이 펼치는 무대와 어린이를 위한 나눔 페스티벌, 상상아트 키즈 존, 중랑서가, 폭포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노원구
노원문화재단은 기획전시 《本그리고美: 연우然愚 최충웅 회고전》을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고, 전통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현대 조각을 선도한 최충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강서구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제21회 허준축제가 열린다. 강서구를 대표하는 인물인 허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료건강문화축제다. 허준 콘서트를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가요제와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14일에는 마라톤 대회도 예정돼 있다.

도봉구
도봉동 평화문화진지에서 10월 15일과 22일 일상예술워크숍 <춤추고 노래하는 나, 너, 우리>가 열린다. 음악가·무용가와 함께하는 숲 예술 생태 놀이 프로그램으로, 6~13세 어린이와 보호자 1인으로 구성된 15팀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화문화진지 누리집(culturebunker.or.kr)이나 유선(02.3494.1970)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마포구
마포에선 공연이 천 원? 마포문화재단은 시민의 공연 관람 문턱을 낮추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마트 신촌점을 비롯해 재단과 제휴를 맺은 마포구 소재 카페와 독립서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컬처존구매권’을 수령한 뒤 공연일 마포아트센터 티켓박스에 제시하면 1천 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

광진구
열여덟 나이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러시아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이고시나가 10월 10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그리고 쇼팽의 소품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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