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감각의 섬>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작가 3인 그룹전 <감각의 섬>을 개최한다. 올해 개최되는 <감각의 섬>은 “주어진 환경에서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감각적 섬’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택한 매체와 작업에 담긴 메시지가 서로 다른 이선근(회화), 이우주(회화), 황성원(사진)의 작품이 신한갤러리 내의 분할된 공간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

~4월 27일(월) 오전 10시~오후 6시(일·공휴일 휴관)

장소

신한갤러리 역삼

참가비

무료

문의

02-423-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