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주목할 서울의 문화예술 소식 : 2026년 4월
- 《Visible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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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김유경·김이화·용하현·허선정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보이지 않지만 작동하는 세계의 감각과 존재·부재의 경계를 탐색하는 전시다.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02.3477.2074
-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신한갤러리 《감각은 지형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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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감각적 행위가 공간 속에서 하나의 ‘지형’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탐구하는 전시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와 연을 맺은 입주작가 곽요한·박유석·위혜승의 작품이 전시된다. 2018년부터 협력을 이어온 신한갤러리에서 열리는 올해 첫 기획전시다.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 신한갤러리 역삼
02.423.6675
- 성동 미니어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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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로시니의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성동 미니어처 오페라로 선보인다. 로지나를 사랑하는 알마비바 백작과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바르톨로 박사,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만능 재주꾼 피가로가 펼치는 유쾌한 사랑 작전이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 경쾌하게 전개된다.
4월 17일과 18일 | 소월아트홀
02.2204.7500
-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기념 2인전 《사랑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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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UN이 제정한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협력한 전시가 열린다. 사랑(4)과 이해(2)로 우리 사이(42)를 잇고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 심규철·김승현이 함께 특별한 동행의 자리를 마련했다.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 | 02.423.6675
- 신당창작아케이드 상설전시
《어쩌다 마주친 공예 in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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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을 찾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우연히 공예를 마주할 수 있도록 상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들이 참여해 작가의 생각과 개념이 손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하는 공예의 과정을 선보이며, 공예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9월 30일까지 | 노들섬 노들서가 1층 아트스페이스_엣지
02.2232.8832
- 힐링북콘서트-마음퇴근, 쉼을 읽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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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허정혁과 시인 김현이 함께 무언가를 ‘가꾸는 마음’에 관한 글을 읽고 대화하며 노래를 청해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낭독과 공연,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이야기로 봄날의 퇴근길을 따뜻하게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층 아트라운지
02.3785.3199
-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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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인 ‘창작하는 타루’가 프랑스 인기 희곡 ‘크노크’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블랙코미디 소리극을 선보인다. 연극계에서 다양한 작품을 재창작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이철희 연출이 함께해 세계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 금천뮤지컬센터
070.8831.5347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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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점점 짧아지는 봄을 붙잡고자 찰나의 순간을 간직할 ‘봄의 정원’이 펼쳐진다. 벚꽃과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장에서는 무대·거리 공연, 야외 전시를 비롯해 브랜드 팝업 포토존과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존을 마련해 꽃길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도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인스타그램(@springflower_ydp)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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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공 문화공간인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이 도심 속 누구나 가볍게 들러 책과 사람, 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열린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을 기념해 4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관심 있다면 영등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