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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3월호

REMINISCENCE
혜화역 4번 출구 앞 서울연극센터에서 재단의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십여 년이 지난 후 옛 동숭아트센터 자리엔 서울문화재단 2청사인 대학로센터가 들어섰고, 오는 20일에는 연극인을 위한 종합지원거점이 될 서울연극창작센터가 문을 여네요. 숱한 변화를 거쳐온 대학로에 봄이 오려나 봅니다. 과거 대학로 연극 부흥기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EPILOGUE
커다란 ‘건물’이 연극인을 위한 멋진 ‘공간’이 되기까지, 긴 시간 치열하게 고민했을 애정하는 K 주임님과 서울연극창작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을 밝힐 좋은 작품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간이기를 응원합니다.

안미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UNDERLINE
“우아함은 잘 조정된 매끄러운 움직임 혹은 겸손하고 관대한 태도로 표현될 수 있다. 이 둘은 대개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움직임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 그들의 편안함은 느긋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에서 나오는데, 우리는 바로 그런 점에 끌린다.”(사라 카우프먼, ‘우아함의 기술’, 노상미 역, 2017)
2월의 첫날에 읽은 문장을 되새기며 3월로 향합니다. 올해는 조금 더 우아한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하며.

김태희 디자인이끼 에디터
EPILOGUE
표지와 내지 디자인에서 이전 호와 다른 점 찾아보기!

손민지 디자인이끼 아트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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