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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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아이디어’2010로 출발해 ‘언폴드엑스’2024에 도착하기까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발맞춰 성장해 온 융합예술의 지나온 길을 다양한 구성으로 되짚어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서울을 ‘융합예술 맛집’으로 소개해 주신 유원준 교수님의 글처럼 앞으로 변화무쌍하게 펼쳐질 융합예술의 미래를 더욱 기대해 봅니다.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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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감 때마다 곁에서, 코앞에서 함께했지만 다들 코 박고 원고만 보느라 제대로 보고 누리지 못했던 꽃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 오늘은 다행히, 가을 분위기 물씬한 국화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전민정 편집위원
- 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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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였던 아마도 마지막 여름밤.
손민지 디자인이끼 아트디렉터
-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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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대책 없는 태양, 느닷없이 쏟아지는 가을비에도 항상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짊어지고 대열의 가장 끝, 혹은 맨 앞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람. 언제나 밝은 미소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을 담아내는데 온 마음을 다하는 재단 임효진 사진작가님께 함께하는 촬영이 늘 즐겁고 기다려진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미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