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LOGUE
-
전례 없던 ‘추석폭염’을 겪고 나니 당연한 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짧아지다가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가을의 소중함을 느끼며 하루를 아껴 살아야지 다짐도 해 보았어요. 일 년에 딱 4일! ‘한강노들섬클래식’ 오페라와 발레 무대가 펼쳐집니다. 노들섬에 오셔서 함께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 COMMENTS
-
어느덧 [문화+서울]을 담당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올해가 3개월 밖에 안 남았다는 걸 믿고 싶지 않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다는 뜨개질처럼 올해가 가기 전에 해내야 할 많은 것들을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해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안미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 EPILOGUE
-
지원사업 안내 광고에서 ‘2025’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아니 벌써, 아니다. 아직 3개월이나 남았다. 3개월.
전민정 편집위원
- CONTRIBUTORS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더운 여름 구슬땀 흘리며 언제나 [문화+서울]과 함께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손민지 디자인이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