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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11월호

경의선 공원 끝의 연남동

마포 공덕부터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의 가장 끝은 연남동이다. 공원 끝의 굴다리를 건너가면 서대문구로 바뀌고, 산책로가 딸린 홍제천이 죽 이어진다. 홍제천과 경의선 숲길은 산책은 물론 운동을 하기에도 좋아서, 저녁이면 매일 주민들이 와글거린다. 한적한 숲길 끝의 가족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노부부, 어느새 자리 잡은 다코야키 트럭 주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들이 붐빈다. 정겨운 모습이다.

글·그림 반지수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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