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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인포그래픽 AI로 만든 창작물,
예술로 인정하겠습니까?

45.7% - 일반 시민 중 AI가 창작한 문화예술 활동에 관해 참여 의향이 있다
35.9% - 일반 시민 중 AI가 창작한 문화예술 활동에 지불 의향이 있다
38.6% - 문화관심집단 중 AI가 창작한 문화예술 활동에 지불할 의향이 없다
53.1% - 문화관심집단 중 AI가 창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

오늘날 AI는 일상은 물론, 예술에도 깊고 가깝게 다가와 있다. AI로 만든 예술 작품을 흔치 않게 만날 수 있으며, 인간 상상력 바깥의 결과를 만들어 때때로 감탄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당신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창작물의 전시·공연·행사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거나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나요?”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 질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까? 2024년 서울 시민은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일반 시민 10명 중 5명(45.7%)이 앞으로 AI 창작물의 공연이나 전시·행사가 열린다면 그러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직종별로 보자면 학생(48.8%)이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계층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 다만 그러한 문화예술 활동에 돈을 지불할 의향에 관해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지불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35.9%, 지불 의향이 없는 응답자는 32.9%로 나타났다. 시대 변화에 따른 현상에 대체로 긍정하지만, AI 창작물에 대해 뚜렷한 선호도가 드러나지는 않는 것.

반면, 문화관심집단(서울특별시 및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통합회원)의 경우는 AI 창작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의향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응답자 10명 중 5명(53.1%)이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2명(24.3%)으로 나타났다. 높은 참여 의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활동에 돈을 지불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38.6%로, 지불 의향이 있는 비율(35.2%)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은 주목할 부분이다. AI가 만든 창작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반응하지만, 그 가치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AI 예술 창작에 관한 조사 항목은 2024년 조사에 처음 등장한 만큼, 나날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예술 창작에 관한 수요자의 취향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진다.

해당 내용은 서울문화재단에서 격년으로 시행하는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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