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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2월호

이달, 주목할 서울의 문화예술 소식


1. 신당창작아케이드×신세계L&B 공예상품 개발 프로젝트
결과 전시 《레이어 앤드 모어》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작가 대상 공모를 통해 테이블웨어 작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가 열린다. 이 프로젝트는 신세계L&B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와인을 비롯한 주류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공예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 뮤지엄멋(중구 퇴계로 411)
02.2232.8831

ⓒmidaby/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에서 준비한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 모차르트와 쇼팽, 그리고 멘델스존의 선율로 겨울의 포근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블과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만나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깊은 감동과 빛나는 연말을 선사한다.
12월 27일 오후 5시 | 금나래아트홀
070.8831.5347

ⓒeugenesunjae

3. 마스터피스 토크×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는 ‘선율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예술로 빚어낸 순간들을 내놓는다. 그중 원로 예술인과 그의 동료들이 꾸리는 즉흥 협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앙상블 공연이 12월 14일 준비된다. 음악가 강태환과 김도영(베이스)·성유진(가야금)·신현식(아쟁)·이선재(색소폰)·유홍(대금)·최윤화(피아노) 등이 자리해 그간의 예술 여정과 자신의 삶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즉흥으로 빚어내는 자유로운 협연과, 음악 형식을 넘어선 원초적 울림을 만끽해보자.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서울체임버홀
02.3399.0725

4. <소월 아트갤러리 콘서트>
12월 16일과 23일 이틀간 소월아트홀 공연장 공간이 갤러리로 변신한다.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그리고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관객마저 예술의 한 장면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자.
12월 16일과 23일 | 소월아트홀
02.2204.7574

5. 신당 프로젝트 전시
《2326년 5월 17일: 탐사일지 7A-03》
신당창작아케이드와 서울공예박물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신당 프로젝트 전시SPE 세 번째 순서로 강인규·채범석 작가가 협력한 《2326년 5월 17일: 탐사일지 7A-03》이 열린다. 서울공예박물관에 선보일 두 작가의 협업을 기대해도 좋다.
12월 28일까지 | 서울공예박물관 쇼윈도 갤러리
02.2232.8831

6. 가족음악극 <산타찾기>
종로문화재단 종로 아이들극장에서는 연말 가족음악극 <산타찾기>를 선보인다. 번아웃으로 사라져버린 산타로 인해 멈춰버린 크리스마스를 되찾기 위한 산타공방 요정들의 ‘크리스마스 구출 대작전’을 어쿠스틱 악기로 구성된 6인조 밴드 ‘신나는 섬’의 라이브 연주로 구성한 음악극이다.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 종로 아이들극장
02.2088.4290

7. 말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
<To Winter, With Love>
말로가 전하는 겨울의 재즈. 자유로운 스캣과 깊은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그의 목소리가 친숙한 캐럴과 감각적인 재즈곡으로 따뜻한 겨울의 분위기를 채운다. 피아노·기타·베이스·드럼으로 구성된 콤보 라인업이 풍성한 재즈 사운드를 더할 예정. 연말의 밤을 감미롭게 물들이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중랑구청 및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 중랑구청 대강당
02.3407.6533

8. 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
연말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가 무대 위에 피어난다. 고전의 우아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차이콥스키 선율 위에 그려지는 발레의 향연. 와이즈발레단이 준비한, 어른과 아이 모두 빠져드는 환상적인 발레 여행이 펼쳐진다.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02.2049.4700

9. 《문밖에 어떤 손님이 올 거예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12월 한 달간 두 편의 전시를 선보인다. 그중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문밖에 어떤 손님이 올 거예요》는 김지후·김정민·김지현·김아해·스톤김·정윤선·최성임 작가가 함께하는 그룹전으로, 식사와 ‘문밖의 손님’이라는 비유를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에서 관계와 나눔을 경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2월 12일까지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02.3477.2074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두 소녀>, 1892,
캔버스에 유화, 111.8×86.4cm, 로버트 리먼 컬렉션

10.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 81점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이 열리고 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로버트 리먼 컬렉션의 회화와 드로잉 작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술 사조인 인상주의 작품을 매력적으로 소개한다. 전시는 인상주의로 시작해 초기 모더니즘으로 이어지는 예술 전환기에 주목하며, 익숙한 사조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2026년 3월 15일까지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1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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