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창간한 [문화+서울]이 2023년
10월 통권 200호 발간을 앞두고 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그간 [문화+서울]과
만나며 좋았던 점과 앞으로 기대하는
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의 후원으로,
설문에 응해주신 분 중 20명을 추첨해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전시 티켓(1인 2매)을 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크노마이오페라
온라인으로 만나는 오페라의 감동! 국립오페라단이 운영하는 ‘크노마이오페라KNO myopera’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관객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OTT 서비스다. 정기공연 생중계만 아니라,
고화질과 뛰어난 음향으로 기록된 지난 작품까지 VOD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작품은 편 단위로 결제하고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이오페라 멤버십
회원(스탠다드 연간 33,000원/프리미엄 연간 99,000원)에 가입해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유료 멤버십이 부담이라면 무료로 공개된
콘텐츠를 먼저 감상해보는 것도 좋겠다.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유례없는 일상의 변화를 일으킨 감염병은 예술가에게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한 시기를 지나 창작의 모티프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우리의 일상과 사회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예술적 방식으로 표현한
결과를 현시점에서 살펴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되지 않을까? 다양한 작업
결과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누리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