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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월호

서울시 자치구 소식

강동구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녹음이 우거진 일자산에서 제95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가 열린다.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맞이광장과 캠핑장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오후 5시 30분에 개회식을 개최하며, 선물 추첨도 마련돼 있다.
광진구
광진구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토요역사기행’을 운영한다. 6월 10일(3회차) 주제는 ‘뱃길의 역사’로, 김포와 인천을 찾아 세금을 옮기던 뱃길의 중요성과 운하 개발의 역사를 들어본다. 17일(4회차)주제는 ‘안보 역사’. 철원으로 이동해 고석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쟁사와 분단국가의 안보 역사를 탐구한다. 참가비는 8천 원이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용산구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용산구민 혹은 용산구 소재 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 ‘용씨네 촬영실’이 문을 열었다. 용산구청 지하 3층에 위치한 이곳은 영상과 사진 촬영을 위한 멀티비전·크로마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1회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2시간 기준 2만 2,500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원하는 날짜를 살펴볼 수 있다.

노원구
208석 규모의 오직 어린이를 위한 극장인 노원어린이극장에서 6월 24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콘서트 <세비야의 이발사>가 열린다. 귀족 중심 사회를 풍자하는 유쾌한 로맨스 코미디로, 세계에서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다. 오페라 전문 이야기꾼이 함께해 오페라를 처음 만나는 관객도 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양천구
평소 시간 제약과 연령, 장애 등 여러 가지 여건상 공원을 즐기기 어려웠던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양천구 내 숲 자원을 활용한 공원문화 프로그램 ‘들썩들썩 양천인더숲’이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프로그램이 열리고,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일요일에는 용왕산근린공원에서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나무 지도를 활용한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도봉구
전차의 진격을 막기 위한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에서 공간 재생 사업을 거쳐 문화 창작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평화문화진지와 도봉구 내 전통 시장에서 다채로운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6월 8일 백운시장을 시작으로, 9일 도깨비시장, 10일 평화문화진지, 16일 신창시장, 17일 창동골목시장으로 이어지며, 모두를 즐겁게 할 공연과 친환경 예술 체험, 어린이 예술 워크숍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를 활용해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매우 특별하게, 열망적인》 전시를 연다. 폭넓은 표현 방식이 가능한 재료인 점토에 관한 매체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해방에 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6월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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