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
작가에게는 세상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시민에게는 생활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주는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이번 호에서는 죽은 새의 사진과 조류도감의 이미지를 조합, 재구성하는
작품 과정을 통해 존재의 영속성과 허구성을 동시에 드러낸 김수연 작가의과 소나무,
어둠, 올빼미를 조화해 끝나지 않을 듯한 이야기를 풀어낸 편아름 작가의 <밤새도록>을 소개한다.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이번 호에서는 죽은 새의 사진과 조류도감의 이미지를 조합, 재구성하는
작품 과정을 통해 존재의 영속성과 허구성을 동시에 드러낸 김수연 작가의
어둠, 올빼미를 조화해 끝나지 않을 듯한 이야기를 풀어낸 편아름 작가의 <밤새도록>을 소개한다.
김수연Gull.47
캔버스에 유채 | 100×80.3cm | 2013 | 200만 원
편아름밤새도록
장지에 혼합재료 | 53×33.3cm | 2012 | 75만 원
- ‘바람난 미술’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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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시민입니다. 작품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 우리는 기업입니다. 작품을 구매 혹은 대여해서 우리 회사의 예술지수를 높이고 싶습니다.
- 나는 작가입니다. 내 작품이 시민과 만나면 좋겠습니다. 대여와 판매의 길도 찾고 있습니다.
- 바람난 미술 전체 작품을 보려면?
바람난 미술 온라인 아트 갤러리를 방문해보세요. www.sfac.or.kr/artsgallery - 문의 02-3290-7144(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