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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SEOUL

7월호

DEAR READER
20년 전 종이 잡지로 태어나 한때 웹진으로의 갈림길에서 흔들리지 않고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매월 초 [문화+서울]은 아날로그 책으로 독자들과 처음 만나고 며칠 뒤 온라인 [문화+서울]에 뒤따라 업로드되곤 했는데요. 올 하반기부터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EPILOGUE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어느 출판만화 편집자의 이야기입니다. 나름 교훈을 얻고자 읽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낄낄 웃고만 있네요. 아, 웃긴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잘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번 7월호 칼럼도 큭큭 대며 웃으신 분들이 계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웃으실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나혜린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UNDERLINE
“징후로서의 ‘미래의 기억’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속하지 않고, 쓰기-읽기의 현재에만 출현한다. 글쓰기는 기억의 문제가 아니라, 촉각적인 사물들의 세계를 둘러싼 사유와 상상력에 속했다.”(이광호, 『장소의 연인들』, 2023) 좋아하는 저자의 글을 부러 느리게 음미하는 것은 그사이 스스로의 생각을 보다 넓히고 싶은 욕심 때문일 겁니다.

김태희 디자인이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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