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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SEOUL

7월호

CONTRIBUTORS
2022년 7월 ‘대학로극장 쿼드’ 개관 기자간담회 장면이 떠오릅니다. 예장동 산자락에 위치해 있던 남산예술센터를 떠나보내고, 대학로 한복판에 재단 소유 공연장을 개관하는 일은 매우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2년간 쿼드에서 일어난 예술적 실험은 3년 차를 맞이하는 지금 새로운 극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양분이 되겠지요? 2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EPILOGUE
이번 호 ‘예술가의 진심’ 인터뷰 덕분에 저는 성덕이 됐습니다! >_< 최애 소설가 천선란 작가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뵈었는데요. 일찍 도착해서 인터뷰 시작 전 짧은 단독 팬미팅(?)도 가졌습니다. 침묵의 순간이 어색하지 않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사랑! 잠깐씩 이어지는 침묵마저도 자연스러운 우리 삶의 일부 같았어요. 다음에 또 만날 어느 날도 날씨가 좋기를, 작가님의 매일이 늘 찬란하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미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BEHIND THE SCENE
6월 내내 대학로센터를 들락거렸습니다. 머물렀을 뿐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 문 밖에서 흐르는 건반 소리가 명랑한 문화 사랑방에서 한 텀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김태희 디자인이끼 에디터

EPILOGUE
여름이 오면 1994년과 2018년의 더위가 회자되곤 한다. 1994년의 불볕더위는 기억 속에 또렷하게, 2018년 39도를 찍은 날은 날씨 화면 캡처로 남아 있다. 6월부터 35도까지 올라갔으니,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는 피할 수 없겠지. 반바지와 시원한 소재의 옷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다가올 무서운 여름을 준비한다.

전민정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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