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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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에서 [문화+서울]을 봤습니다. 서고 선반 위에 빛나는 삼일로창고극장 표지가 눈에 띄었고, 한참 동안 서서 읽었습니다.
훌륭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인문학의 세계는 넓고 무한히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서울]이 약간 시야를 넓혀 지방의 복합문화센터를 조명하는 기획 기사도 다뤄준다면 좋겠습니다.
박성수 님
-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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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12월도 며칠 남아 있지 않았다.
아무 준비 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싶진 않아 마음속으로는 음력 1월 1일, 설날이 진짜라고 우기며 여유를 두고 한 해를 정리하곤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신차리고 보니 2024년이 코앞이다.
2024년 설날은 2월이라 한 달을 유예할 수 있겠다.
[문화+서울]은 먼저 2024년에 가 있다.
전민정 편집위원
- THAN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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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로 통일되는 선물을 받으니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1년이란 시간을 만회할 기회를 얻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2024년은 하루를, 한 시간을 소중히 하며 보내기로 다짐해 봅니다.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장
- EPILOGUE 좋은 글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1월호를 준비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귀한 시간을 내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전해주신 필자분들, 함께 공들여 책을 만들어주신 분들 덕분에 더없이 바쁘지만 또 한걸음 성장하는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올 한 해도 좋은 글의 힘을 전하기 위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의 [문화+서울]을 향해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안미영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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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손민지 디자인이끼 아트디렉터
- POST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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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문학창작촌을 살피는 야옹이들처럼 여유로운
한 해를 기대하며, 크게 심호흡하고 새해를 맞이해봅니다. 휴~
김태희 디자인이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