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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울 seoul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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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6월호

더블데크웍스 double deck works
SINCE
2018년 4월

ABOUT
미학을 공부하며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솔지와 시각예술 큐레이터 강재영이 2018년 함께 설립한 예술 기획사·출판사다. ‘더블 데크 카세트 플레이어’처럼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이들이 위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지향한다. 협업을 토대로 전시 기획, 출판, 시각예술 아카이브,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MAJOR WORK
《지구를 겪어본 적이 없네요》(서울연극센터), 《THINGS LEFT UNMADE》(챔버1965), 오민수 개인전 《사람은 빛을 본다 人は光を見る》(금천예술공장), 《환영으로 채운 굴과 조각보로 기운 장벽 탐사대》(hall1), 《여행하는 눈》 (신촌문화발전소)

MEMBER
김솔지, 강재영

IN 2023
더블데크웍스 협력 공연으로 반재하의 <PLAY HOME, SWEET HOME>이 6월 3일과 4일 탈영역우정국에서 열린다. 11월에는 <리서치룸-노이즈, 입자, 이미지, 파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컴퍼니나우
SINCE
2011년 1월

ABOUT
삶과 사람, 교육과 예술, 치유와 성장을 모토로 예술과 공존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 2011년 설립한 아트컴퍼니나우는 연극·미술·음악·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매개로 인간의 창조성과 상상력, 즉흥성, 자발성을 계발하고 있다. 통합 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는, 예술이 지닌 본연의 힘을 믿고 연구하고 있다.

MAJOR WORK
<불안,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한 겨울 밤의 꿈>, <미, 우리는 미쳤다>, <또 다른 밤의 꿈>, <비상선언>

MEMBER
곽경숙, 전재호, 김진경, 이송민, 박단비

IN 2023
서울문화재단 서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손으로 보여주는 이야기>가 11월 29일까지 강북구 아트컴퍼니나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청각장애 아동(농아동?인공와우 수술 아동)을 대상으로 수어와 음성언어를 사용해 그림책을 읽고 극적 상황으로 표현해보는 연극 활동으로, 듣는 것이 아닌 보는 소리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문화와 언어를 예술로 승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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