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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

전시

《My Dear 피노키오》
잘 알려진 고전 ‘피노키오의 모험’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찾아온다. 세계 유명 작가에 의해 재창조된 피노키오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만의 피노키오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피노키오 탄생 140주년을 맞은 올해, 나루아트센터에서 피노키오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8월 17일까지 | 나루아트센터 전시실
02.2049.4700

《공동의 자아: 우리가 도시를 기억하는 법》
올여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세계 여러 나라 작가의 작품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한국·대만·태국·헝가리·미국 등 다양한 문화권의 작가가 참여해 도시, 즉 새로운 집단 기억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02.3477.2074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상과의 소통’을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상상의 공간 ‘원더랜드 뮤지엄’에서 작가의 작품 150여 점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어린이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0월 15일까지 | 꿈의숲아트센터 상상톡톡미술관
02.399.1000

《한양 여성, 문 밖을 나서다-일하는 여성들》
규문 안부터 도성 안팎을 오가며 활동한 조선 시대 여성의 일과 삶은 어떠했을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가 체제 안정에 이바지하면서도, 사회가 강요하는 유교적 여성관에 매몰되지 않은 여성들. 이들로 하여금 더욱 활기찬 삶의 공간이 된 도시 공간의 풍경을 살펴본다. 전시는 한양 여성의 활동 공간에 따라 1부 ‘규문 안에서’, 2부 ‘도성 안에서 일하다’, 3부 ‘도성 밖, 염원하다’로 구성된다.
10월 3일까지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A
02.724.0274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의 대표작을 만날 기회. 뉴욕 리틀 아일랜드, 캘리포니아 구글 베이 뷰, 서울 노들섬 프로젝트 등 작가가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 디자인 작품 30점을 모았다. 전시는 작품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탄생 배경과 과정, 작품의 영향력 등 디자인과 건축과 관련한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작가가 바라본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의 모습과 기능이 궁금하다면 놓치지 말 것. 매주 금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9월 6일까지 | 문화역서울284
02.378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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